2016 청송심씨 울산화수회
청송심씨 울산화수회 성황리 개최
울산의 문중 역사는 1948년 무오(연산4년)에 입향조 한원학사公 諱 광형(光衡)께서 長子 내금위公(滉)과 함께 뿌리를 내린 以來 약520여년 동안 유구한 씨족역사를 이어 오면서 후손들이 번창해 왔슴인데 이번
결실의 풍요로운 계절에 뿌리를 같이한 일가친지 모두를 아우러는 돈목 행사를 아주 성황리에 개최하여 청송심씨의 자부심을 한껏 북돋우고 종친간의 화합을 더욱 공고히한 행사를 소개 합니다!
이곳 울산및 인근에는 내금위공 現存후손들이 대략 4천 여명정도 추산되고 있는바 이번에 청송심씨 내금위공종회에서 이고장의 모든 종인과 사위 외손등을 초청하여 10월22일 토요일 오후4:00 부터 9:00 까지
울산 문수컨벤션 웨딩 그랜드볼룸에서 청송심씨 울산화수회를 개최 하였으며 이자리에는 약750명 정도의 일가친지들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고 주변의 타 문중들로부터 부러운 주목을 받았었다!
이날은 계절탓에 좋은 일기속에서 행사 시작부터 가족단위로 삼삼오오 모여들면서 주최측에서 예상한 500명을 훨씬 웃도는 많은 종인들이 찿아주었고 완구 前울산광역시장을 비롯하여 서울에서 춘보 前안기부 관리관, 인보 부산대 교수, 사위인 김석기 前울산광역시교육감, 외손인 이상문 농협 중앙단위 조합장등과
胄孫인 우관 前울주 부군수를 포함한 내금위공종회 전임원, 응보 고문, 규화 전울산광역시 체육회
사무처장, 규명변호사, 내금위공后 소파회 회장단, 지역 종인단체, 각 기업체 종인, 타지역 종인, 특히 어린
자녀들을 많이 동행시켜 동족간의 정체성을 체험케한 자리가 되어 더욱 보람있는 행사가 되었다.
이날 행사는 종인소개 및 인사, 내금위공종회 영구 회장의 개회사, 완구 전 시장의 격려사에 이어서 우리의 뿌리소개와 만찬을 곁들여 화합 한마당 노래,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폐회로 마감하여 울산과 인근의 많은 종인들이 우리 청송沈門의 후손임을 자랑스럽게 여겼슴이다!
< 청송심씨 내금위공종회 총무이사 彦輔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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